드라마를 보다가 화면의 질감이 유난히 낯설었다면, 실제로 AI로 만든 장면이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SBS 드라마 〈김부장〉에 약 3분 분량의 풀 AI 시퀀스가 사용됐다고 제작사가 공식 공개했습니다.

먼저 볼 공식 원문: 에이크론 공식 제작 공개 · SBS 〈김부장〉 공식 페이지
핵심 답: 에이크론 운영사 모피어스 스튜디오는 〈김부장〉에 등장하는 약 3분 분량의 영상을 자사 AI 워크플로로 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이 설명은 작품 전체가 아니라 특정 시퀀스에 관한 내용입니다.
〈김부장〉에서 확인된 AI 영상은 약 3분 분량입니다
에이크론 공식 게시물에 따르면 모피어스 스튜디오는 드라마에 삽입된 약 3분 분량의 풀 AI 시퀀스를 제작했습니다. 게시물은 해당 영상이 에이크론의 워크플로로 만들어졌다고 설명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표현은 ‘약 3분 분량의 시퀀스’입니다. 드라마 전체를 AI로 제작했다는 의미가 아니라, 작품 안의 한 덩어리 장면에 AI 영상 제작 방식을 적용했다는 뜻으로 이해해야 합니다.
누가 만들었고, 무엇이 공개됐나
제작 주체로 공개된 곳은 AI 제작 플랫폼 에이크론의 운영사인 모피어스 스튜디오입니다. 공식 게시물은 다음 내용을 밝히고 있습니다.
- 대상: SBS 드라마 〈김부장〉에 등장하는 영상
- 분량: 약 3분
- 형태: 풀 AI 시퀀스
- 제작: 모피어스 스튜디오
- 방식: 에이크론 워크플로 활용
제작사는 이를 한국 상업 드라마에서 약 3분 길이의 풀 AI 시퀀스를 사용한 최초 사례라고 소개했습니다. 이 ‘최초’ 표현은 현재 제작사 측 공식 발표에 근거한 주장이므로, 독립 기관의 별도 집계로 확정된 기록과는 구분해서 보는 편이 정확합니다.
‘AI를 썼다’보다 중요한 건 적용 범위입니다
이번 공개에서 확인할 수 있는 핵심은 AI 사용 여부만이 아닙니다. 짧은 효과 장면이나 보조 작업을 넘어, 약 3분 동안 이어지는 시퀀스를 하나의 제작 워크플로로 완성해 상업 드라마에 사용했다는 점이 눈에 띕니다.
반대로 공식 게시물만으로는 사용 모델, 제작 기간, 사람의 후반 작업 범위, 실제 방송 회차별 세부 장면까지는 확인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확인되지 않은 제작 과정을 추측하기보다, 공개된 범위를 기준으로 보는 것이 좋습니다.
정리하면
〈김부장〉에는 모피어스 스튜디오가 에이크론 워크플로로 만든 약 3분 분량의 풀 AI 시퀀스가 들어갔습니다. 작품 전체가 AI로 제작된 것은 아니며, 구체적으로 공개된 범위는 특정 시퀀스입니다.
공식 원문 다시 보기: 에이크론 제작 공개 · SBS 〈김부장〉 프로그램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