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베르토 모레노, 아시안컵까지 맡나? 계약에서 아직 확정되지 않은 것

  • 무슨 일: 대한축구협회가 로베르토 모레노를 한국 남자 축구대표팀 임시 감독으로 선임했습니다.
  • 왜 중요한가: 9월부터 11월까지 A매치 6경기의 지휘 범위와 계약 종료일이 함께 정해졌습니다.
  • 아직 모르는 것: 6경기 뒤 평가와 아시안컵까지의 연장 여부는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공식 원문: 대한축구협회 임시 감독 선임 발표

로베르토 모레노 감독은 대한축구협회 발표 기준으로 11월 27일까지 한국 남자 축구대표팀의 9~11월 A매치 6경기를 임시로 지휘합니다. 아시안컵까지 계속 맡는 일은 확정이 아니라, 6경기 뒤 평가 결과에 달린 조건입니다.

로베르토 모레노 감독의 한국 남자 축구대표팀 임시 지휘 범위를 4개 항목으로 정리한 카드
대한축구협회 2026년 9월 1일 발표 기준 임시 지휘 범위

이번 발표가 나온 시점은 9월 1일입니다. 대한축구협회는 천안 코리아풋볼파크에서 연 2026년도 제7차 이사회를 열고, 월드컵 뒤 공석이 된 남자 대표팀의 임시 코칭스태프 선임안을 승인했습니다.

발표의 핵심은 단순히 감독 한 명을 정한 데 그치지 않습니다. 모레노 감독을 포함해 총 6명의 임시 코칭스태프가 함께 승인됐고, 역할의 시작과 끝도 9~11월 A매치 윈도우와 11월 27일이라는 범위로 제시됐습니다.

임시 감독 선임에서 확정된 것은 무엇인가

대한축구협회는 로베르토 모레노를 남자 축구국가대표팀의 임시 사령탑으로 선임했습니다. 공식 발표에는 모레노 감독과 5명의 코칭스태프로 이뤄진 6명 구성이 이사회에서 승인됐다고 적혀 있습니다.

선임 절차도 공개됐습니다. 협회는 A대표팀 감독과 코칭스태프를 공개채용 방식으로 뽑았고, 서류 평가와 온라인 면접, 대면 미팅, 계약 조건 조율을 거쳐 최종 협의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이 글에서 확정된 사실은 이 절차를 통과해 임시 체제가 승인됐다는 점입니다.

9~11월 A매치 6경기, 어디까지 정해졌나

모레노 감독의 임시 지휘 범위는 9월부터 11월까지의 A매치 6경기입니다. 협회는 이 가운데 9·10월 A매치 4연전이 포함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따라서 이번 계약은 한두 경기만 맡는 단기 대행이 아니라, 가을 A매치 윈도우 전체를 평가하는 일정으로 읽는 편이 정확합니다.

다만 공식 발표가 이 글에서 확정해 주는 것은 경기 수와 기간입니다. 11월 두 경기의 상대·장소·세부 편성처럼 별도 공지가 필요한 내용까지 이 발표만으로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일정이 추가로 바뀌거나 발표되면 대한축구협회 공지를 다시 확인해야 합니다.

11월 27일 뒤에도 아시안컵까지 맡을까

현재 공식 계약 기간은 11월 27일까지입니다. 협회는 6경기 이후 평가를 통해 모레노 감독이 아시안컵까지도 지휘봉을 잡을 수 있는 조건을 포함시킬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즉, 아시안컵 지휘는 이미 확정된 임명이 아니라 이후 평가와 결정이 필요한 다음 단계입니다.

그래서 지금 확인할 질문은 ‘아시안컵 감독이 확정됐나’가 아니라 ‘가을 6경기의 임시 체제가 어디까지인가’입니다. 6경기 성과, 평가 방식의 세부 결과, 연장 계약 여부는 이번 발표에 확정값으로 나오지 않았습니다.

지금 가장 짧게 정리하면

로베르토 모레노 감독은 9~11월 A매치 6경기를 맡고, 계약은 11월 27일까지입니다. 총 6명의 임시 코칭스태프가 승인됐으며, 아시안컵까지의 연장 가능성은 열려 있지만 결정된 사실은 아닙니다.

변동할 수 있는 일정과 이후 선임 결과는 대한축구협회 공식 발표를 기준으로 확인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