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슨 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2026년도 신규 선도연구센터 11곳을 지정했습니다.
- 왜 중요한가: SRC·ERC·MRC별 선정 기관과 연구 주제, 기간·연구비 상한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아직 모르는 것: 각 센터의 연도별 집행액과 연구 성과는 이번 지정 자료만으로 확정할 수 없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026 선도연구센터 지정 보도자료와 첨부 선정 결과·지원 기준을 기준으로 정리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6년 신규 선도연구센터 11곳을 이학(SRC) 4곳·공학(ERC) 3곳·기초의과학(MRC) 4곳으로 지정했으며, 분야별 기준에 따라 연 15억~22억원 이내, 최대 7년의 연구 지원을 안내했습니다.

이번 발표는 11개 센터의 연구 분야·연구책임자·지원 기준을 함께 공개했습니다. 과기정통부는 8월 27일 지정서·현판 수여식을 열었고, 지원은 같은 해 7월부터 시작됐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연 15억~22억원’은 모든 센터에 같은 액수를 일괄 지급한다는 뜻이 아닙니다. SRC·ERC·MRC마다 연구 기간과 연간 연구비 상한이 달라, 아래 명단과 기준을 함께 봐야 합니다.
선정 11곳은 어느 기관·분야에 나뉘었나
이학분야 SRC에는 서울대·부산대·중앙대·대구경북과학기술원이, 공학분야 ERC에는 연세대·서울대·서울시립대가 포함됐습니다. 기초의과학 MRC에는 가톨릭대·서울대·아주대·부산대의 연구센터가 선정됐습니다.
과기정통부 첨부 자료에 적힌 센터명과 연구책임자는 다음과 같습니다. 이 목록은 2026년도 신규 지정분이며, 기존 선도연구센터 전체 명단을 뜻하지는 않습니다.
| 유형 | 센터명 | 주관기관 | 연구책임자 |
|---|---|---|---|
| SRC | 수리 알고리즘 및 보안 연구센터 | 서울대학교 | 김판기 |
| SRC | 양자 포노닉스 연구 센터 | 부산대학교 | 이재광 |
| SRC | 염색체 시스템·다이내믹스 연구센터 | 중앙대학교 | 김근필 |
| SRC | 식물열매성장 연구센터 | 대구경북과학기술원 | 곽준명 |
| ERC | 공중합체 순환형 시스템 연구센터 | 연세대학교 | 류두열 |
| ERC | 신뢰보장 분산 물리 시스템 연구센터 | 서울대학교 | 심형보 |
| ERC | 환경부하성 폐자원 고부가 전환 연구센터 | 서울시립대학교 | 박영권 |
| MRC | 종양 진화-환경 시스템 연구센터 | 가톨릭대학교 | 김태민 |
| MRC | 뉴럴 다이나믹스 기반 신경발달장애 연구센터 | 서울대학교 | 서영호 |
| MRC | 뉴로컨티뉴엄센터 | 아주대학교 | 박상면 |
| MRC | 한의학 기반 선도융합 신경조절 연구센터 | 부산대학교 | 신화경 |
주제도 넓게 갈립니다. 예를 들어 SRC에는 인공지능 알고리즘·데이터 암호화, 양자 포노닉스, 염색체 시스템, 식물 열매 성장 연구가 포함됐고, ERC는 순환형 소재·분산 물리 시스템·폐자원 전환을 다룹니다. MRC는 암 정밀의학, 신경발달장애, 퇴행성 뇌질환, 한의학 기반 신경조절을 연구 범위로 제시했습니다.
SRC·ERC·MRC는 무엇이 다른가
SRC는 새로운 이론 형성이나 과학적 난제 해결을 위한 이학 연구그룹 지원에 초점을 둡니다. ERC는 원천·응용연구 연결과 대학 내 산학협력 거점 역할을, MRC는 의·치의·한의·약학 연구그룹을 통한 생명현상·질병 기전 연구역량 강화를 사업 목적으로 둡니다.
따라서 선정 사실만으로 연구 내용과 지원 조건까지 같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AI·보안·소재·바이오 등 관심 분야에 따라 센터명과 주관기관을 따로 확인해야 합니다.
지원 기간과 연구비는 어떻게 읽어야 하나
공식 개요 기준으로 SRC는 7년(4+3)·연 18억원 이내, ERC는 7년 이내(자율 설정)·연 22억원 이내, MRC는 7년(4+3)·연 15억원 이내입니다. 기사 제목의 ‘연 15억~22억원·최대 7년’은 이 세 유형의 범위를 묶어 표현한 것입니다.
이 기준은 간접비를 포함한 연간 연구비 상한과 사업상 연구 기간입니다. 실제 개별 센터의 연도별 집행액, 세부 과제 구성, 향후 성과는 이번 보도자료만으로 단정할 수 없으므로, 선정 결과와 예산 집행·성과 공개는 구분해서 확인해야 합니다.
공식 자료를 볼 때 남는 확인 포인트
이번 자료는 신규 11개 센터의 기관·연구책임자와 지원 틀을 직접 제시합니다. 반면 연구 성과의 우열이나 특정 기술의 상용화 시점까지 확정하는 자료는 아닙니다. 관심 있는 연구 주제가 있다면 센터명으로 해당 대학과 연구책임자의 후속 공식 공지를 확인하는 것이 다음 단계입니다.
정리하면 신규 11곳은 SRC 4곳, ERC 3곳, MRC 4곳이며 유형별로 연 15억~22억원 이내·최대 7년 기준이 적용됩니다. 전체 명단과 기준은 과기정통부 원문 및 첨부 HWPX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